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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수돗물 과학적 관리 ‘스마트 워터시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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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7. 1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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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상수도관 조기교체...56.2km
지능형 물관리(스마트워터시티)구축사업 선도적 도입
정수장 통합감시시스템
순천 정수장 통합감시스템. /제공=순천시
전남 순천시가 2022년까지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수돗물 공급 전 과정을 과학적으로 관리하는 지능형 물관리(스마트워터시티)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순천시 상수도 공급 전 지역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2022년까지 55억원을 투자해 취수원부터 각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수돗물의 수질과 수량을 과학적으로 관리하고, 실시간으로 수돗물 관련 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지능형 물관리(스마트워터시티)사업’은 취수원부터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수량과 수질을 관리하는 상수도관망 관리시스템 1식과 체계적인 수량·수질관리를 위한 원격 누수감시센서 1300대, 수질자동측정기 16대, 수질전광판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마시는 물에 대한 품질과 정보를 시민이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돼 수돗물에 대한 신뢰가 더욱 높아지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봉현 맑은물관리센터 소장은 “위생적인 수돗물 생산과 철저한 수질검사를 통해 수돗물의 대한 시민의 신뢰도를 높여갈 계획”이라며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들에게 최상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만일의 수돗물 급수사고에 대비해 24시간 안전한 상수도 공급·관리체계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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