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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전 11시 20분께 거제시에 있는 한 목욕탕 탈의실에서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현금과 휴대폰 등 9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1일 교도소를 출소한 뒤 생활비 마련을 위해 누범기간에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다.
A씨는 폐쇄회로(CCTV)분석과 탐문 수사에 나선 경찰에 의해 주거지 인근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경찰관계자는 “현금이나 귀중품은 탈의실 개인 사물함에 보관하면 절도범들의 표적이 될 수 있다”며 “반드시 업주 등에게 맡겨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