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오페라,문화재...각양각색 주제
계절에 따른 관광객 수요 반영
|
순천시는 시민의 삶이 풍성한 ‘더 행복한 문화도시’조성을 시정 운영의 큰 축으로 정하고 하반기에 다양한 문화예술 축제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가족과 함께 고즈넉한 과거 옛길을 걸어보는 ‘문화재 야행’을 시작으로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와 가을에는 음악과 맛으로 유쾌하게 자극할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와 ‘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 등이 펼쳐진다.
이 외에도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보고 싶은 오페라로 선정된 기획공연 ‘오페라 카르멘’으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문화 만족지수를 높여 시는 대한민국의 문화를 대표하는 ‘2020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써 위상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순천문화재 야행’이 문화의 거리와 인근 옥천변 일원에서 개최된다. ‘순천문화재야행’은 도심에 소재한 ‘문화유산 야간투어’, 역사 자료를 시민들이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한 ‘순천 역사 아카이브’, 문화재와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참여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22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해피 애니멀즈 (Happy Animals) 함께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반려동물을 포함한 지구라는 삶의 터전을 공유하는 다양한 동물과 인간의 관계를 되짚어볼 수 있는 70여 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가을이 찾아오는 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는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2019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가 열린다. ‘2019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는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이 지휘하는 원코리아 오케스트라(협연: 피아노 임동혁)의 개막공연으로 시작된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펼쳐지는 교향악축제가 천상의 소리가 선사한다면 순천 중앙로 등 도심에서는 맛의 향연이 펼쳐진다. 27일부터 29일까지 문화의 거리를 비롯한 원도심 지역에서 ‘2019 순천푸드앤아트페스니벌’이 개최된다.
순천에서 가장 굵직한 문화예술행사로 꼽을 수 있는 ‘팔마문화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팔마의 재발견, 새로운 순천’을 주제로 열린다. 팔마문화제는 순천의 전통이 살아 있는 인문, 사회, 예술을 총망라하는 문화제이다.
또 18일부터 20일까지 순천시 낙안읍성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6회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는 ‘2022년 세계문화유산 등재, 낙안읍성 세계인의 품으로’을 주제로 600년 조선의 역사와 전통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축제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