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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위한 1차 현지실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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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

승인 : 2019. 08. 0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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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김해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첫 실사 잘 마쳐 (3)
김해시가 1일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1차 현지실사를 받고 있다./제공=김해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경남 김해시의 1차 현지실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1일 김해시에 따르면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실사단의 첫 현지실사는 이날 시청 등 5곳에서 열렸다. 실사는 2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실사는 총괄보고와 손상감시체계보고, 낙상 및 생활 안전, 자살 예방, 교통안전, 폭력·범죄예방, 재난 안전, 산업안전 분야 사업성과 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실사단은 현장방문을 통해 국제안전도시 7개 공인기준 적합 여부를 살폈다.

안선환 시 안전도시과장은 “분야별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 추진 이후 새롭게 발굴해 추진 중인 시범 안전증진사업들을 실사단에 중점적으로 보고했다”며 “내년 상반기 공인을 목표로 늦어도 내년 2월에 있을 2차 본 실사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안전도시는 ‘모든 사람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1989년 스웨덴 스톡홀롬 선언에 기초해 사고나 손상에서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국제안전도시 인증은 스웨덴 스톡홀롬에 있는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ISCCC)가 한다.

올해 7월 기준 40개국 400여개 도시가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받았다.

국내는 최근 인증을 받은 세종시와 평택시 등 19개 도시가 국제안전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시는 WHO(세계보건기구) 권고 모델인 국제안전도시 공인 과정에서 도시 안전도를 대폭 향상시켜 허성곤 시장의 선거공약이기도 한 안전행복도시 김해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2016년 10월 지역안전도 진단과 관련 조례 제정으로 안전도시 사업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고 안전도시위원회 실무위원회를 구성해 8개 분야 145개의 안전증진사업을 추진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국제안전도시 사업의 최종 목표는 공인뿐만 아니라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는 데 있다”며 “각종 손상 원인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는 최고의 안전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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