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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후 또다시 농촌 빈집 15곳 턴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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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

승인 : 2019. 08. 0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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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로고.
교도소 출소 후 두 달여 만에 또다시 상습 절도 행각을 벌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5일 인기척이 없는 농촌 지역 빈집에 창문을 통해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A씨(49·주거부정)를 절도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25일 오전 9시 15분께 김해시 진영읍에 있는 한 주택에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 등 1300만원 상당을 훔친 것을 비롯해 같은 달부터 최근까지 김해, 밀양, 진주, 창원 등지를 오가며 인기척이 없는 농촌 빈집 15곳에서 같은 방법으로 3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절도 전과 9범으로 지난 5월 출소한 뒤 누범기간에 또다시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폐쇄회로(CC)TV분석과 탐문 수사에 나선 경찰에 의해 창원시 팔용동에 있는 한 모텔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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