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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지방상수도 현대화 추진 246억 투입...유수율 85%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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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8. 0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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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완료...64.5%에서 85%
102만톤 절약...연간 11억원 수도요금 절감효과
담양군청
전남 담양군 청사 전경.
전남 담양군이 246억원을 투입해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2023년까지 담양읍 등 급수지역의 노후 상수관망 29.7㎞를 정비하고 블록시스템 18개소와 유지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설계 및 건설사업 관리 용역중으로 상수도 시설물조사와 관로매설현황을 전산화해 지역을 18개 블록으로 나눠 블록마다 유량계를 설치하고 노후관 교체 공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이 완료되는 2023년 이후 상수도 유수율이 현재 64.5%에서 85%로 향상돼 연간 102만톤의 수돗물을 절약, 약 11억원/년의 수도요금 절감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블록당 유량계를 통해 누수구역을 특정할 수 있어 상수도 사고에 빠른 대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현대화사업 특성상 설계와 시공의 병행추진이 불가피해 공사 도중에 군민들의 불편함이 가중될 수 있지만 군민편의 증진을 위한 필수사업이므로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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