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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중국관광객 특수목적형 숙박형 관광지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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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8. 1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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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초중학생 및 학부모, 전라북도에서 전통문화공연 체험 미식여행체험, 안전교육 체험 등 전북숙박 여행상품 인기
전북도가 중국관광객들에게 특수목적형 숙박여행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11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을 찾는 중국관광객들은 대부분이 초·중학생과 학부모다. 이들은 군산항을 통해 입항해서 도내 태권도 체험, 문화공연 교류 등을 하며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2박 3일 또는 3박 4일 전북여행코스를 즐긴다.

올 7~8월 전북을 방문한 중국관광객들은 군산, 익산, 임실, 전주, 남원, 무주 등 주요관광지 방문 및 쇼핑을 주로 선호한다. 전북 여행상품의 특징은 2박에서 최대 4박까지 전북에서 체류하면서 도내 여러 시군의 주요관광지를 둘러보고 쇼핑도 곁들이는 전북숙박여행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8월 둘째 주와 셋째 주의 전북도 방문 중국여행객 일정 중 4박 5일 여행상품이 두드러진다. 8월 8일 중국단체관광객 40여명, 8월 11일 70여명, 8월 15일 35명 단체관광객 여행상품 역시 전북에서 4박 5일 체류하는 여행상품이다.

또 중국문화교류팀(8월, 15회 예정)도 도내에서 2박을 하는 여행상품으로 서울 및 인근 관광지 방문 후 다시 군산항을 통해 중국으로 돌아가는 일정이다.

도는 올 9월 말부터 상해와 산동성 등 중국 현지 태권도인을 대상으로 전북도 숙박여행상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2020년에도 여름방학 기간 동안 대규모 중국관광객을 유치할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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