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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동부경찰서, 취객만 골라 금품 훔친 6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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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

승인 : 2019. 08. 1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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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로고.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12일 술에 취해 노상에서 잠든 취객만을 골라 금품을 훔친 A씨(60·주거부정)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2시 23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있는 한 식당 앞 주차장에서 술에 만취해 잠든 B씨(40·회사원)에게 접근해 금목걸이 등 20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같은 달 23일 오전 2시께 마산회원구 한 식당 앞 노상에서 술에 취해 잠든 취객의 몸을 뒤져 현금 30만원이 든 지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 중이다.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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