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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첫 벼베기 햅쌀 ‘전국출하’...123일만에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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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8. 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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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산내면 입석리 삼화들녘 1.3ha 벼 첫 수확
첫 벼베기 햅쌀 전국 출하1
26일 전북 남원시 산내면 입석리 김규태씨 논에서 남원 관내에서 첫 조생종 조평배 첫 추수가 이뤄졌다. /제공=남원시
더위가 물러간다는 처서가 지나고 조석으로 서늘한 가운데 지난 26일 전북 남원시 산내면 입석리 삼화들녘에서는 남원 관내에서는 처음으로 1.3ha 면적의 조생종 벼인 조평벼 첫 수확작업이 이뤄졌다.

28일 남원시에 따르면 산내면 입석리 김규태씨 벼 재배 농가는 지난 4월 25일 모를 이앙한 뒤 123일 만에 수확한 것으로 9월 추석 이전에 지리산농협과 계약배재를 통하여 부산, 대구 등 전국에 출하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금년 8657㏊ 벼 재배면적에 지리산 산간 고랭지, 중산간부, 평야부 등 천혜 자연환경지역으로 조생종, 중만생종의 고품질 쌀생산을 비롯해 사과, 포도, 복숭아, 딸기 등 다양한 품목의 명품 농산물이 전국에 출하되고 있어 ‘영농1번지’로 자리 잡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농산물 수입개방과 쌀 소비량 감소에 따른 전국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 쌀 적정생산과 다양한 품목의 벼 대체작목을 발굴 농촌 소득 안정화를 추진 농업·농촌 경쟁력을 육성해 나갈 계획”라고 하였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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