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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시장은 시청을 방문한 아킬레쉬 미쉬라 인도 정부 관계자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아킬레쉬 미쉬라 국장은 주한인도문화원 교류 도시를 방문하기 위해 2박3일 일정으로 방한했다.
그는 인도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김해시를 먼저 방문하고 싶다고 요청해 이날 허 시장과 만남이 이뤄졌다.
허 시장은 아킬레쉬 미쉬라 국장과 주한인도대사관과 교류·협력한 일련의 사업을 공유하고 앞으로 있을 2019 허왕후 신행길 축제와 가칭 한-인도 수교 50주년 기념공원 건립 등 문화관광사업과 11월 무역사절단 인도 방문, 인도대사 초청 경제포럼 개최 등의 다양한 협력사업을 논의하고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한 공동 노력에 의견을 같이 했다.
허 시장은 허왕후기념공원 건립 때 특색 있는 인도 상징 조형물 지원과 김해-인도 간 문화·예술 공연 교류(뮤지컬·오페라 등)를 건의했다.
아킬레쉬 미쉬라 국장은 “2000년 전 사돈의 인연을 이어온 김해시와 인도가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킬레쉬 미쉬라 국장 일행은 한옥체험관으로 이동해 점심 식사를 하고 수로왕릉과 수로왕비릉 참배를 끝으로 김해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아킬레쉬 미쉬라 국장 일행의 김해방문은 처음이다. 김해시와 인도는 서기 48년 인도 아유타국 허황옥 공주와 과거 김해 땅에 가락국을 세운 수로왕의 혼인으로 인연을 맺은 이후 2000년해시는 아유타국으로 추정되는 인도 아요디아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은 데 이어 아요디아시가 속한 우타르 프라데시주와도 2017년 12월부터 국제 우호 협력 도시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올해 2월 21일 한-인도 정상회담차 방한해 허성곤 시장에게 국가가 아닌 개별 도시에는 처음으로 석가모니 보리수 묘목 한 그루를 선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