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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보물을 찾습니다’ 여수시립박물관 유물 기증운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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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9. 1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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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관련 유물보유대상 개인과 단체
2022년 완공예정 '여수시립박물관'에 전시
전남 여수시가 오는 20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여수시립박물관 시민 유물 기증 운동’을 추진한다.

16일 여수시에 따르면 대상은 여수 관련 유물을 보유하고 있는 개인과 단체로 지역 제한은 없다.

수집 유물은 지역 내 고고·역사·미술·민속, 근현대사, 학교·산단, 그 밖에 박물관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자료로 자기, 그림, 글씨, 고서, 고문서, 고가구, 사진, 의류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단 유물은 무상으로 기증하고 출처가 분명해야 한다. 기증자에게는 감사패와 증서를 수여하고 박물관 내에 기증자 명패를 게시한다. 유물을 전시할 경우 기증자의 성명을 명시하고, 유물 도록과 기증백서도 제작·배부한다.

기증 신청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여수시 문화예술과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 우편, 팩스, 이메일 등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민의 자부심과 애착이 묻어나는 박물관을 만들기 위해 유물 기증 운동을 전개하게 됐다”면서 “기증 유물은 박물관 개관 이후 전시·연구·교육 등의 자료로 활용하거나 중요도에 따라 기획전 작품으로 이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280억원을 투입해 이순신공원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6300㎡ 규모로 박물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내년 10월에 착공해 2022년 6월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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