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호평, 장성사랑상품권 이용률 높아...지역경제 웃음'
|
14일 장성군에 따르면 올해 노란꽃잔치는 연이은 태풍에도 불구하고 황룡강 3.2㎞ 구간에 핀 풍성한 가을꽃으로 하루 15만명의 관광객이 찾아 큰 호응과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황미르랜드에 펼쳐진 약 3만3057㎡ 규모의 해바라기 정원과 두바이 미러클 가든의 작품을 재현한 유앤아이 가든, 홋카이도 모리노 가든을 옮겨놓은 듯한 드레스 가든 등 예술적으로 연출된 정원들이 인기를 끌었다.
또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흥행의 주요 요소로 2600여 마리의 앵무새를 만날 수 있는 특별체험관을 비롯해 올해 공작새와 토끼, 병아리, 아기 타조 등 다양한 동물들을 야외시설에 추가해 가족 단위 관광객의 사랑을 받았다.
|
관람객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준비한 각종 편의시설과 교통편의도 한 몫했다. 꽃밭마다 꽃길을 만들어 짜임새 있는 관람을 유도하고 쉼터와 그늘막도 확대 설치했다. 주무대로 이어지는 공설운동장 주변도로를 확·포장하고 인근 부지를 활용해 주차공간을 추가 확보했으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장성역~황룡강 구간에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해 KTX 이용객과 연계했다.
노란꽃잔치와 지역상권을 효과적으로 연계에 ‘장성사랑상품권’도 기여했다. 군은 발행 기념 10% 할인행사를 벌이고 앵무새 특별체험관, 전동열차 등 체험 프로그램 이용 시 할인이 적용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는 군민과 함께 만든 거버넌스 축제”라며 “5만 장성군민과 관광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끝났지만 가을꽃의 향연은 계속된다. 장성군은 14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지게 될 가을 나들이객 맞이 기간 동안 향토음식점과 간단 먹거리 부스, 종합안내소, 전동열차와 앵무새 특별체험관 등을 운영한다. 19일에는 옐로우 주말마켓과 황룡강 달빛 맥주파티가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