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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시티투어 명물 ‘트롤리 버스’ 순환형서 해설 있는 ‘여행상품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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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10. 1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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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부터 연말까지 운행방식과 코스 변경 한시적 운행
순천만습지,국가정원,드라마촬영장,와온해변 경유
트롤리버스
전남 순천시 도심 시티투어버스인 트롤리 버스. /제공=순천시
전남 순천시가 이달부터 시티투어 운행방식을 ‘해설사와 함께 여행’하는 형태로 바꾸고 일몰이 가장 아름다운 와온해변을 경유지에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순천시 시티투어 버스 트롤리는 자연생태코스와 도심코스 2가지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자연생태코스’는 리무진 버스 1대가 1일 1회 예약제로 운영된다. 순천 외곽에 위치한 선암사, 송광사, 낙안읍성과 도심에 위치한 순천만습지, 국가정원, 드라마촬영장등을 요일별로 코스를 정해 운영하고 있다.

트롤리버스 2대로 운영중인 ‘도심코스’는 도심관광지를 포함한 9개 승강장을 경유하면서 자유롭게 승·하차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관광객들에게 여행의 만족감을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었다.

시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트롤리버스를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운행방식과 코스를 바꿔 시범운영한 후 내년 시티투어 운영에 정식 반영할 계획이다

트롤리버스는 순천여행의 감흥을 더해 줄 해설사와 함께 코레일 도착 시간에 맞춰 1차 오전 10시 10분, 2차 11시 30분 순천역을 출발해 순천만습지, 국가정원, 드라마촬영장, 와온해변 순으로 도심 관광지를 경유하고 오후 6시 순천역으로 되돌아온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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