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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이색 ‘멜론 버스승강장’ 눈길...셀카 부르는 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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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10. 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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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멜론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 일환 설치
멜론마을 중심 다양한 '곡성멜론 포토존' 조성 예정
멜론버스승강장
전남 곡성군 곡성읍 대평리 2구 금예마을 버스승강장에 설치된 멜론모양 버스승강장. /제공=곡성군
전남 곡성군의 한적한 시골길에 이색 버스승강장이 설치돼 지나가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28일 곡성군에 따르면 곡성읍 대평리 2구 금예마을에 곡성멜론 농촌융복합산업 지구 조성사업 일환으로 기존 버스승강장이 멜론모양 버스승강장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색적인 버스승강장 모습에 지나가는 지역주민과 곡성을 찾은 관광객들이 발길을 멈춰 기념사진 찍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이 같은 아이디어 조형물은 곡성멜론농촌융복합산업화사업단이 포토존 조성 등 지역특산물인 멜론을 활용해 곡성을 알리기 노력 일환으로 지난해는 기차마을 내 광고판과 멜론 조형물을 설치했고 올해는 KTX 곡성역에 기차마을과 곡성멜론을 형상화한 부조액자를 설치했다.

군은 이번에 설치한 멜론 승강장과 더불어 지금까지 조성한 조형물들이 방문객들에게 곡성멜론의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멜론마을을 중심으로 다양한 곡성멜론 포토존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즐겁고 유쾌한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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