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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견학은 김해시가 추진하고 있는 장유 자원순환시설 현대화사업을 주민들에게 제대로 알려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김정호 의원과 장유 주민들은 강남구 쓰레기 소각시설 가동현황을 하나하나 살피며 악취가 발생하는지, 다이옥신 배출량은 어느 정도인지, 환경오염방지시설 상태는 어떠한지 등에 대해 꼼꼼하게 확인했다.
장유1동 주민 A씨는 “서울 도심지 내에서 가동 중인 대형 쓰레기 소각시설이 별다른 민원 없이 안전하게 가동되고 있다는 것에 놀랐고 인식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됐다”며 “김해시도 이를 잘 벤치마킹해서 자원순환시설 현대화사업에 적극 반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남구 쓰레기 소각시설은 김해시 자원순환시설과 같이 도심지에 위치 하고 있는데 광역화 사업으로 강남구를 비롯한 인근 8개 구청이 수 십년 간 안전하게 운용하고 있다.
신종기 시 청소행정과장은 “이번 견학 참여 주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 자원순환시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많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다음 달부터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추가로 개최한다”며 “주민과 소통하면서 내년 2월에 기본설계에 착수하는 등 자원순환시설 현대화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