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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읍 버스터미널, 운영사와 市 입장차로 혼선…광양시, 임시터미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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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11. 0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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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운영사 중단키로 했다가 정상운영 통보 '갈팡질팡'
임시터미널
전남 광양읍 터미널이 1일 오전 인근 인동숲 주차장으로 옮겨 임시터미널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나현범 기자
전남 광양시 광양읍 버스터미널 운영이 이달부터 인동숲 주차장(광양읍 인서리 238)으로 옮겨 임시터미널로 운영된다. 이번 임시정류소 운영은 ‘광양·중마터미널 사용 운송사 대책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1일 광양시에 따르면 광양버스공용정류장은 운영사가 지난달 17일 터미널 운영을 11월부터 중단한다고 통보했다가 28일 돌연 정상 운영하겠다는 다시 알려오는 등 혼란을 가중시켜왔다.

광양시는 운송질서 확립을 위해 운송사업자가 승차권을 직접 판매할 수 있도록 하고 ‘광양,중마터미널 사용 운송사 대책위원회’의 임시터미널 부지 제공 요청에 따라 시민과 이용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광양버스공용정류장과 가까운 인동숲 주차장과 시설을 제공하기로 했다.

광양읍의 임시터미널은 1일부터 운영되며 중마터미널은 기존대로 정상 운영된다. 그동안 중단됐던 버스티켓 예매도 이날 1일부터 다시 가능해졌다.

정구영 시 교통과장은 “광양읍 임시터미널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시민과 이용객들의 안전확보에 적극 나서겠다”며 “광양시는 광양버스공용정류장 문제가 조속히 해결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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