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장성, 군 교육시설 ‘상무대’ 군급식...지역농산물 확대공급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91104010000832

글자크기

닫기

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11. 04. 09:4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장성 삼서농협, 2020년 식품소재 ? 반가공산업 공모서 전남 유일 선정
전국 13개소 사업대상 중 최대규모 13억 5000만원 규모납품
장성군청 전경
전남 장성군 청사 전경.
전남 장성 삼서농협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0년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13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4일 장성군에 따르면 삼서농협은 상무대 군급식에 매년 32억원 규모의 식재료를 납품하고 있는 군납조합이다. 그동안 자체 시설장비가 없어 외부업체 위탁에 의존해왔으나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장성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직접 납품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삼서면에 위치한 상무대는 초급장교 군사교육시설로 호남권 군부대에 식재료를 공급하는 51군수지원단(급양대)과 간부양성학교를 보유하고 있어 농산물 급식수요가 수백억원에 달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이번 선정으로 군 장병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고품질 농산물 공급을, 지역 농업인에게는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소득창출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성공적인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지난 2월 19일 전국의 비접경지역 중 최초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역농산물 군급식 확대공급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2022년까지 군급식 로컬푸드 공급비중을 70%대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같은 달 27일에는 상무대 군급식의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장성군·상무대·농협중앙회장성군지부 간 ‘장성농산물 소비촉진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 선도 모델 육성을 약속하기도 했다.

군은 농식품부 지역단위 푸드플랜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농촌형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존에 추진 중이었던 장성군 푸드플랜 종합계획과 연계하면 기획생산체계 구축 및 소비시장 확대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현범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