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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세이브더칠드런, 농어촌아동 ‘함께 돌본다’...아동지원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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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11. 2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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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임자면에 공립형지역아동센터 신축
군, 부지제공...세이브더칠드런, 신축기부와 컨설팅 지원
세이브더칠드런 협약
전남 신안군과 세이브더칠드런은 21일 농어촌아동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공립형지역아동센터를 신축한다. /제공=신안군
전남 신안군이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을 잡고 농어촌 아동 돌보기에 앞장선다.

신안군은 지난 21일 세계최대 아동구호 비정부기구인 세이브더칠드런과 ‘공립형지역아동센터’를 매개로 하는 농어촌아동지원사업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군은 군소유 부지를 제공하고 세이브더칠드런은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신축 기부와 모니터링,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신안군 임자면 진리에 건축되는 공립형 지역아동센터는 아동 인구 비율이 높지만 방과 후 돌봄기관이 없었던 임자면 아동들에게 학습지도, 놀이활동 등 다양한 방과 후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박우량 군수는 “임자면 아동들이 방과 후에도 안전하게 보호받으면서 학습하고 놀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아동의 권리보장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과 협력해 지역아동센터 신축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립되는 공립형 지역아동센터는 내년 하반기 준공돼 2021년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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