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 역량 강화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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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지난 5개월간 8차례에 걸쳐 마련한 수출 초보 기업 실무역량 교육사업에 지역 중소기업 수출업무 담당 임직원 등 170여명이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 지원협약을 체결한 후 6월 첫 교육을 시작으로 이달 22일까지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동부지부에서 매월 1~2차례씩 총 8회차 교육을 했다.
교육은 해외시장과 산업 동향, 해외 진출전략, 무역 현장실무 등에 관한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국가, 문화권별 해외 영업 협상 기술과 협상 후 합의 내용을 토대로 한 계약서 작성방법 같은 실전 노하우를 배웠다.
교육생들은 “수출 준비 과정에서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대응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해외 영업 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국가별 문화와 성향에 따라 대처하는 방법인데 이번 교육을 통해 해외바이어 응대에 있어 부족했던 부분을 깨닫고 채워나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는 수출업무 관련 교육이 수도권에 집중돼 어려움을 겪던 지역 중소기업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성곤 시장은 “기업 하기 좋은 도시로 정평이 나 있는 김해지역에서 조업 중인 기업들이 해외 진출에 필요한 정보 부족으로 수출에 어려움이 겪는 일이 없도록 다양한 교육 과정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