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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양산시에 따르면 2018년 물금신도시 입주세대 완료 이후 인구 35만명의 문턱에서 지난 5월과 6월 감소하는 듯 답보상태를 보였으나 지난 20일 충남 천안시에서 A씨(40)가 35만번째 양산시민으로 전입하면서 35만명을 돌파했다.
양산시 인구는 양산신도시가 본격적으로 조성되던 2001년 20만명, 8년 뒤인 2009년 25만명, 6년 뒤인 2015년에는 30만을 명넘어선 뒤 불과 4년 만에 35만명으로 증가했다.
이 같은 인구증가는 내년 주진·소주동 신도시 준공과 2021년 6월 말 사송미니신도시가 준공되면 양산시 인구증가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는 경부고속도로, 부산 외곽순환도로 등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인프라 구축과 한강 이남의 최대 규모로 조성된 양산신도시의 쾌적한 주거환경, 낙동강을 연계한 친환경 생태공원인 황산공원, 계획적인 산단 조성 등 도심과 자연이 조화를 이뤄 정주하고 싶은 도시로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2023~2024년 부산 1호선과 연결되는 양산도시철도가 개통되면 40만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직장을 이유로 양산을 떠나는 청년층의 인구유출을 막기 위해 청년지원팀을 신설해 보다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자녀의 교육문제, 수준 높은 문화·여가생활을 누리고자 하는 시민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해 각종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도시브랜드를 상승시키고 50만 중견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세대별 맞춤형 인구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