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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 민간구조대 ‘군산 양식장 관리선’ 실종자 수색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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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11. 2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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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 소유 선박 이용 해상 순찰, 도보로 해안가 순찰 동참
실종자 수색차 해상순찰중인 민간구조세력
27일 실종자 수색차 해상순찰중인 부안해경 민간구조세력 민간선박. /제공=부안해양경찰서
부안해경 민간구조세력(해양구조협회-민간해양구조대)이 해경과 협력해 ‘군산 양식장 관리선’ 실종자 수색에 앞장서고 있다.

민간구조세력은 지역사회 해상안전 확보를 위해 바다사정에 정통한 어업인, 잠수사, 레저사업자 등으로 구성됐다. 해양경찰과 협력하고 실종자 수색, 응급환자 이송, 고립자구조, 해양오염방제 활동 등 해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28일 부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4일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 인근 해상의 김 양식장 작업에 나선 선원 5명 중 아직 실종상태인 2명을 찾고 있다.

이들은 27일 실종자 수색 관련 해·육상 집중 수색 실시 중 추운날씨에도 구조대원 10명이 실종자 수색에 참여했으며 26일에도 해상에서 2척의 선박과 해안가 순찰에 23명이 동참했다

김동진 부안해양경찰서장은 “생업을 뒤로 한 채 실종자 수색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민간구조세력에 감사드린다”며 “적극적인 협력으로 안전한 바다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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