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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양산시에 따르면 겨울 레포츠 시설 제공으로 시민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앞 주차장 터에 스케이트장과 썰매장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춘 야외 스케이트장을 마련하고 내년 2월 5일까지 운영한다.
아이스링크장은 지난해보다 폭을 10m로 확충해 이용객들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는 냉동기 용량을 개선해 최상의 빙질을 유지하는 데 힘을 쏟았다.
또 아이스튜브 슬라이드를 추가로 설치해 다양한 놀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시간은 평일 기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이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용요금은 1회 1시간 기준으로 이용료와 장비 대여료를 포함해 1000원이며 관련법에 따른 할인 대상자는 50% 감면된다.
시는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간호 자격증 소지자, 환경미화원, 주차교통 통제 요원 등을 곳곳에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한다.
시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 가족·친구·연인들이 겨울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양산 야외스케이트장이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산 야외스케이트장은 어린이는 물론 어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 레포츠 시설로 입소문을 타면서 지난해 4만6542명이 방문했다. 이곳은 양산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찾아올 정도로 겨울철 놀이명소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