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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세계에이즈의 날 맞아 예방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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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9. 12. 0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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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보건소는 지난 3일 제32회 세계에이즈의 날을 맞아 양평전통시장 라온 마당에서 에이즈 및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에이즈는 증상만으로 확인이 불가능하므로 감염될 만한 의심행위가 있었다면 잠복기가 지난 12주 후 정도 검사를 통해 조기발견이 가능하고 고혈압 당뇨병처럼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치료가 가능한 만성질환이다. 국내 에이즈 발생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한해 약 1200명의 신규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20대가 32.8%로 가장 높아 예방이 절실히 필요하다.

양평군보건소는 에이즈의 전파는 주로 성생활을 통해 이뤄지므로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제공하고 감염여부 확인을 위한 무료 익명검사 안내 및 콘돔을 배부해왔다. 또 상담을 원할 경우 보건소를 방문하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일반적인 감염병은 올바른 기침예절과 손씻기만으로도 타인에게 감염병을 전파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안내했다. 기침이 오래 지속되는 (2주이상) 경우 언제든지 보건소를 방문하여 결핵상담 및 검사를 하도록 리플렛을 배부하고 홍보도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에이즈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한 성생활과 올바르게 콘돔을 사용해야 한다”며 “감염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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