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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시민 옴부즈만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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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

승인 : 2019. 12. 0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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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청사 전경
양산시청.
경남 양산시가 시민의 권익보호와 투명한 시정실현 강화를 위해 ‘시민 옴부즈만’을 공개 모집한다.

5일 양산시에 따르면 지원희망자는 오는 24일까지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경력증명서 등을 준비해 양산시청 본관 4층 감사담당관실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3명이다.

시민 옴부즈만은 행정운영 과정에 대한 주민 참여 및 감시 장치의 하나로서 불합리한 행정제도, 위법·부당·소극적인 행정처분으로부터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시민과의 갈등을 조정·중재하기 위한 제도다.

응시자격은 △대학이나 공인된 연구기관에서 전임강사 이상 또는 이에 상당하는 직에 있거나 있었던 사람 △판사, 검사, 변호사의 직에 있거나 있었던 사람 △5급 이상 공무원의 직에 있거나 있었던 사람 △건축사, 세무사, 공인회계사, 기술사, 변리사의 자격이 있는 사람 △사회적 신망이 높고 행정에 관한 식견과 경험이 있는 사람 △시민사회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은 사람 등이다.

단 지방공무원법 제31조에 해당하는 결격사유가 있거나 정당의 당원 등은 제외된다.

시민 옴부즈만으로 선정된 사람은 4년 임기로 활동하게 되며 고충 민원 조사를 비롯해 행정기관과 시민 간 갈등에 따른 중재·조정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최종 선정결과는 심사 및 의회 동의 절차를 거쳐 내년 3월께 결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이나 신청서 등은 양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시민 옴부즈만은 시 행정과 시민 간의 완충 역할을 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능력과 사명감을 겸비한 많은 분이 시민 옴부즈만에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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