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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김해야 톡’ 활용 복지사각지대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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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

승인 : 2019. 12. 1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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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장신대 역 스크린 도어에 부착된 김해야 톡 포스터./제공=김해시
경남 김해시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김해야 톡’ 활용으로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17일 김해시에 따르면 위기상황에 처한 이웃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김해야 톡’을 개설해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고방법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김해야 톡’을 검색해 친구로 추가한 후 대상자의 인적사항과 위기 상황 등을 제보하면 된다.

시는 지난 2일부터 경전철 장신대역, 수로왕릉역, 인제대역 등 3개 역 스크린 도어에 ‘김해야 톡’ 포스터를 부착해 홍보하고 있다. 6일에는 가야대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18일에는 이마트 김해점에서 홍보물(리플릿, 에코백, 에코파우치)을 배부하면서 ‘김해야 톡’ 가입을 유도하고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낸다.

‘김해야 톡’은 2018년 7월 7명의 회원으로 시작해 현재 972명이 가입해 있으며 정기적으로 기초생활수급 신청 안내, 긴급 생계비 지원, 후원금 연계, 주거 정보 안내 등 맞춤 복지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김해야’를 친 후 ‘김해야 톡’을 친구로 추가하면 가입된다.

올해에는 총 7024건의 문자를 발송했고 상담 요청은 총 120건이 접수됐다.

박종주 시 시민복지과장은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SNS 온라인뿐만 아니라 기존에 협약한 집배원, 가스점검원, 야구르트 배달원, 학교 교육복지사, 상담교사, 이웃 등 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방법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지원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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