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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위원장은 17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잃어버린 8년의 실패한 정책과 정치를 뜯어고치고 김해를 확 바꿔 ‘부자 아빠’, ‘당당한 엄마’로 탈바꿈시켜 드리기 위해 내년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게 됐다”고 밝혔다.
홍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 김해시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출마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공식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같은 당 김해시의원을 비롯해 당원, 지지자 등 40여명이 함께했다.
홍 예비후보는 “치솟는 실업률, 추락하는 경제 성장률, 쪼그라든 지역경제, 수출절벽, 줄도산하는 중소·자영업체 등 대한민국 경제의 기초체력은 이미 바닥을 보이고 있다”며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의 아들딸들, 텅 비어버린 아버지들의 지갑, 한숨만 늘어가는 어머니들이 아무리 잘살아 보려고 발버둥을 쳐도 경제는 끝없이 나락으로 향하고 있다”고 문재인 정부의 국정을 비판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는 자칭 촛불 정권을 자부하며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 하겠다고 공언했으나 자녀 부정입학과 탈세, 부동산 투기, 조직적 선거 개입 등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온갖 더럽고 추악한 일들을 저지르고 있다”며 “내년 총선에서 유권자들이 표심으로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홍 예비후보는 △내일이 걱정 없는 행복한 김해를 위한 복지 △살아나는 경제, 튼튼한 부자 도시 김해 △아이들을 위한 교육도시 김해 △주민들이 피부로 체감하는 안전도시 김해 △수준 높은 시민, 수준 높은 문화도시 김해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또 항공 MRO 산업단지와 항공 MRO 금융공사 유치를 통해 김해를 명실상부한 항공산업의 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 그리고 진영역 역세권 개발사업으로 명실상부 50만 중형도시에 걸맞는 KTX 역세권 확보와 함께 진영역과 삼계를 잇는 PRT를 건설해 김해 북부지역의 대중교통망 체계를 제대로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홍 예비후보는 “어린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김해의 모든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살기 좋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 건강하고 공정한 도시 김해 건설에 모든 것을 바쳐 멈춰버린 김해를 다시 달리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