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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23일부터 도내 초·중·고교의 겨울방학이 시작되고 내년 1월과 2월에는 졸업시즌을 앞둔 청소년들이 들뜬 분위기에 휩쓸려 범죄·비행에 노출될 우려가 높아 내년 2월28일까지를 특별 선도 기간으로 설정하고 본격적인 치안 활동에 들어갔다.
경찰은 학원, 공원, 유해환경에 대한 점검과 단속을 강화하고 위기 청소년이 발굴되면 선도·보호 및 지원 연계를 집중 추진한다.
또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에 대한 방지 활동을 병행해 졸업시즌 전·후까지 청소년들에 대한 선도·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
아울러 경찰은 이 기간 동안 △경·학 연락체계 유지로 사안 발생 시 신속 대응 △유관기관·지역사회 합동 유해환경 점검 및 청소년 밀집 지역 예방 순찰 강화 △지역사회 협업, 청소년 비행 예방 및 선도·지원 대책 마련 △학교·가정 밖 청소년 발굴·연계 및 보호·지원 강화 △졸업식 강압적 뒤풀이 방지를 위한 선제 적인 예방 활동 전개 등 신학기 전까지 청소년 비행 예방 활동을 펼친다.
변규동 경남경찰청 아동청소년계장은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해서는 경찰의 예방 활동도 중요하지만 가정 내에서 자녀에 대한 관심과 생활지도를 강화하고 청소년 유해업소에서는 내 자녀를 보호한다는 마음으로 출입 청소년에 대한 연령 및 신분증 확인 의무를 반드시 준수하는 등 지역사회가 함께 공동인식을 가지고 적극 나서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