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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려 각종 행사 전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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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20. 01. 3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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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려 각종 행사 전면 취소
감염증 확산 차단 위해 불특정 다수 참석 등 다중집합행사 진행 '부적합하다.' 판단
양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불특정 다수가 참석
양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불특정 다수가 참석하는 다중집합행사 진행이 ‘부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전면 취소를 단행했다. 사진은 양주시청 전경./제공=양주시
경기 양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입 원천 차단을 위해 각종 행사를 전면 취소하거나 잠정 연기한다고 31일 밝혔다.

양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면서 불특정 다수가 참석하는 다중집합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부적합하다고 판단해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다음 달 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예정인 올키즈스트라 양주 제2회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다음 달 15일 양주문화예술회관 정동하·박기영 콘서트, 3월 1일 가래비3.1운동기념공원 3.1운동 기념행사 등 10여개의 행사를 전격 취소했다.

또 다음 달 6일 양주 장애인복지관에서 예정인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 주민설명회와 10일 시청대회의실 제3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교육, 3월 3일 양주시립장욱진 미술관 기획전시 개막식 등 많은 시민이 모이는 행사도 잠정 연기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행사를 고심 끝에 취소한 만큼 양해해 주기 바란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정자원을 동원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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