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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20년 지역 클러스터-병원연계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을 주관하는 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두 지자체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3년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둔 재단의 지속적인 창업 유망기업 발굴과 병원연계 기업지원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경남도 3억원, 김해시는 9억원을 3년간 투자한다.
또 김해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에 따른 창업기업 세제혜택(국세·지방세 감면)은 물론 지원프로그램으로 김해시를 동남권 항노화산업과 의료기기산업의 전략 요충지로 성장시키기 위해 전력투구한다.
재단은 지난해부터 3년간 약 40억원을 투입해 식품의약품안전처 GMP(제조·품질관리 기준) 인증형 입주공간·시설에 창업기업의 입주를 유도하고 대학병원과의 연계를 통한 임상 프로토콜 개발, 임상시험, 인허가 및 제품개발 컨설팅 등 산학연네트워크를 활용한 동남권 김해 중심의 초기 창업(7년 이내) 기업들을 육성·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인제대 부산백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 해동병원, 경희의료원 협력 김해중앙병원과 컨소시엄을 이뤄 △병원기술발굴 및 제공△임상지원기반 의생명의료기기 R&D△창업기업 유치△창업프로그램 확대 등 의료기기 제조과정(OEM)△의사 전문컨설팅△병원판매 및 수출을 지원해 창업의 실패확률을 낮출 수 있는 전략적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백병원과 함께하는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실증사업화지원, 창업 입주 지원, 임상시험 프로토콜 개발, 임상시험, 마케팅 지원을 추진한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시범사업과 지난해 1차연도 사업선정에 이어 2020년 공모사업까지 선정된 것은 강소특구와 함께 지난 14년간 김해시의 의생명·의료기기 경제정책의 쾌거”라고 소회를 밝히며 “앞으로도 강소특구사업과 연계해 미래유망산업인 의생명산업이 더 큰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윤정원 재단 원장은 “올해도 초기창업패키지와 스마트 특성화, 범부처 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 등 공모사업 신청과 함께 100여개의 기업들이 창업할 수 있는 창업입주공간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