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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양성평등 지원사업 법인·단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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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

승인 : 2020. 02. 0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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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청사 전경
양산시청.
경남 양산시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오는 14일까지 양성평등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3일 양산시에 따르면 공모대상은 양산에 주된 사무소를 두고 여성의 인권 보호와 복지 증진 등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 민간단체이면 신청할 수 있다.

지정·일반공모 중 각 법인·단체마다 1개 사업에만 참여할 수 있다.

사업 분야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 △양성평등 문화확산 및 양성평등 촉진 사업 △일·가정 양립 지원과 양성평등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사업 △양성평등 정책의 연구·개발 △양성평등 단체 육성·발전을 위한 지원 △양성평등 지도자 연수와 교육사업 등이다.

일반분야는 △건강가정 육성사업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사업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및 피해자 지원 사업 △기타 여성발전을 위한 사업 등이다.

사업비 지원은 총 6000만원으로 건당 사업비의 90%까지 지원한다. 사업규모와 성격에 따라 지정 공모사업은 최대 2000만원, 일반공모사업은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접수된 사업에 대해 서류심사를 거친 뒤 양산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등의 심의절차를 거쳐 다음 달 중 지원 단체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민서 시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공모는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여성 능력개발과 권익증진 등을 위한 사업인 만큼 많은 시민이 참여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큰 힘이 될 새롭고 다양한 사업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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