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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 자동발급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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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

승인 : 2020. 02. 1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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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가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증 품질 향상을 위해 PVC카드 자동발급기를 도입해 운영한다.

13일 김해시에 따르면 기존 종이코팅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증은 내구성이 약해 쉽게 훼손되고 위·변조에 취약해 민원인 불만과 잦은 재발급으로 행정력 낭비의 요인이 됐다.

이에 시는 기존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증을 주민등록증과 같은 PVC카드 재질로 변경해 내구성을 향상하고 위·변조 방지를 위해 홀로그램을 내장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정부의 건설기계관리법 개정에 따른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 정기적성검사제도가 부활·시행되면서 면허증 발급이 연간 3900여건으로 급증하고 있다.

시는 이번 자동발급기 도입으로 기존의 경우 발급시간이 20분 정도 소요되던 것을 3분이면 발급받을 수 있게 돼 민원인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현우 시 건설과장은 “PVC카드식 발급기를 통해 기존 종이코팅 면허증으로 야기됐던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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