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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미죠사 양복점 한우물가게 현판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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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

승인 : 2020. 02. 1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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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김해시 한우물가게 현판 제막식 개최 (2)
12일 김해시 관계자들이 30년 이상 대를 이어 한우물을 파온 서상동 미죠사 양복점에서 한우물가게 현판 제막식을 하고 있다./제공=김해시
경남 김해시는 30년 이상 한우물을 파온 서상동의 미죠사 양복점을 한우물가게로 선정해 12일 현지에서 김해의 노포(老鋪) 한우물가게 현판식을 개최했다.

13일 김해시에 따르면 지난해 30년 이상 대를 이어 한우물을 파온 미죠사 양복점 등 25곳을 한우물가게로 선정하고 이날 이들 업소 중 한우물가게를 대표해 미죠사 양복점에서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이날 제막식은 김병오 김해시 문화관광사업소장을 비롯해 권병전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장, 김해시 관광진흥협의회 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막식은 한우물가게 사업의 취지와 경과보고, 한우물가게 확인서 전달,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했다.

미죠사 양복점은 지금의 자리에서 1964년 문을 연 이후 56년째 운영 중인 맞춤 양복 전문점이며 김해 유일 1급 양복 기능사가 운영하는 양복점이다.

특히 한우물가게 중 대동할매국수와 소문난 횟집, 만리향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백년가게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한우물가게를 김해 관광 SNS에 집중홍보하고 가게마다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북을 배포해 김해 한우물가게를 널리 알리겠다”며 “기존 관광지 시티투어와도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에도 활용하는 등 김해만의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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