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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김해시에 따르면 지난해 30년 이상 대를 이어 한우물을 파온 미죠사 양복점 등 25곳을 한우물가게로 선정하고 이날 이들 업소 중 한우물가게를 대표해 미죠사 양복점에서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이날 제막식은 김병오 김해시 문화관광사업소장을 비롯해 권병전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장, 김해시 관광진흥협의회 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막식은 한우물가게 사업의 취지와 경과보고, 한우물가게 확인서 전달,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했다.
미죠사 양복점은 지금의 자리에서 1964년 문을 연 이후 56년째 운영 중인 맞춤 양복 전문점이며 김해 유일 1급 양복 기능사가 운영하는 양복점이다.
특히 한우물가게 중 대동할매국수와 소문난 횟집, 만리향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백년가게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한우물가게를 김해 관광 SNS에 집중홍보하고 가게마다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북을 배포해 김해 한우물가게를 널리 알리겠다”며 “기존 관광지 시티투어와도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에도 활용하는 등 김해만의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