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양천구청 측은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양천구 6, 7번째 확진자 발생 안내'를 공지했다.
양천구 측은 공식 블로그에 "3월 9일 저녁 양천구에 6, 7번째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3월 9일 구로구 보험사 콜센터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 그곳에 근무하는 양천구민 13명 중 양성 2명, 음성 4명, 조사중 7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6번째 확진자(30세, 남)는 무증상자로 신정7동에 거주하며 노원구 확진자(3월 8일)의 동료로 확인됐습니다. 3월 9일 오전 11시 검체 채취 후 3월 9일 저녁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국가지정 병원인 보라매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동거인 1명은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 중이며, 거주지 인근에 대해서는 현재 보건소에서 방역중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양천구 측은 "7번째 확진자(43세, 남)는 신월4동에 거주하며 노원구 확진자의 동료로 확인됐습니다. 3월 8일 구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3월 9일 저녁 양성통보 받았습니다. 현재 동선 조사 중이며 국가격리병상 배정 요청중입니다. 동선이 확보되는 대로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라고 안내했다.
또한 "이동동선은 향후 역학조사 결과 수정될 수 있습니다. 수정사항 발생 및 추후 동선이 확보되는 즉시 알려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6번째 확진자 진술에 따른 이동 동선
-3월 7일
18:00~19:00 버스(노선 및 접촉자 조사 중) → 19:00 개봉역 근방 친구 집(접촉자 3명 조사 중) → 3월 8일 0:00~1:00 택시(접촉자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