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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SRF열병합발전소 건립 반대 시민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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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20. 03. 2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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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 놀 수 있는 공기, 시민의 건강한 숨 쉴 권리 위해 시민 22,153인 서명
양주시 남면에 SRF열병합발전소 건립 반대 시민모임이 지난 19
양주시 남면에 SRF열병합발전소 건립 반대 시민모임이 지난 19일 시에 정식으로 건립 반대 민원을 접수했다./제공=SRF열병합발전소 반대시민모임
경기 양주시 남면에 SRF열병합발전소 건립 반대 시민모임이 시민 2만 2153명의 반대 서명을 받아 19일 시에 정식으로 접수했다.

20일 양주시 SRF열병합발전소 반대시민모임 안인철 공동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쓰레기를 연료로 전기를 생산하는 SRF발전소가 남면에 2기나 추가로 들어선다는 소식을 듣고 양주시민들은 양주시 SRF열병합발전소 반대 시민모임을 결성해 이를 알리는 현수막을 게시, 일인시위, 서명운동 등을 펼쳐왔다고 밝혔다.

특히 안 공동대표는 SRF열병합발전소 건립 반대 활동에 있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아 3월 15일까지 양주시민의 10%에 해당하는 2만 2153명의 시민이 서명에 동참해주셨다”고 말했다.

안 공동대표는 SRF열병합발전소 건립 반대에 대한 시민들의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19일 오전 10시 이성호 양주시장실을 방문해 주민의 뜻을 전달하고 민원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안 공동대표는 “이번 민원 접수는 살기 좋은 양주를 만들기 위한 시민의 뜻을 전달하는 하나의 과정이며 앞으로도 계속 서명, 일인시위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민의 뜻을 알려나갈 계획”이라며 “코로나19가 극복된 이후에는 대규모 반대 집회도 계획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 놀 수 있는 공기, 시민이 건강하게 숨 쉴 권리를 위해 SRF열병합발전소 건립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한다”고 했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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