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시민 중심의 출산정책 수립을 위한 첫걸음으로 ‘출산장려금’이라는 용어를 ‘출산축하금’으로 변경했다.
양주시는 그동안 둘째 이상 가정에 50만∼100만원의 출산축하금을 지급하던 것을 다음 달 1일부터는 첫째 60만원, 둘째 150만원, 셋째 200만원, 넷째 500만원, 다섯째 이상 1000만원의 출산축하금을 지급한다.
첫째는 한 번에 주고, 둘째·셋째는 2회, 넷째 이상은 5회로 나눠 지역화폐인 양주사랑카드로 분할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출생일 기준 90일 이상 양주시에 주소를 둔 출산 가정이다.
대상 가정은 출생신고 뒤 180일 이내에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양주시는 안정적인 출산축하금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앞으로 5년까지 출산축하금 사업에 69억원을 지원한다.
이성호 시장은 “양주시는 옥정·회천신도시를 비롯해 대규모 도시개발과 급격한 인구 증가에도 출생아 수는 감소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출산장려 정책을 추진하는 등 아이를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