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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청 |
서울 중랑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7일 중랑구청은 묵2동에 거주하는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중랑구 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중랑구 확진자는 총 43명으로 늘었다.
구는 A씨의 거주지 및 방문지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확진자 A씨의 동선은 중랑구청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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