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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리큅 마사지건’1분에 3200번 진동, 가벼워 활용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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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20. 08. 18.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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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큅 LMS-G601은 740g의 무게로 초등학생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앉아서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다보니 가끔 어깨와 목 주위가 뭉치면서 통증이 찾아올 때가 있다. 손으로 주물러도 시원함이 느껴지지 않았고, 등 같은 경우는 마사지를 할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마사지건은 가정에서 혼자서 쉽게 마사지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최근 헬스 등의 운동을 하는 인구가 많아지면서 마사지건을 찾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고 한다.

리큅 LMS-G601은 본체, 6개의 헤드, 충전기, 가방 등으로 구성됐다. 우선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손잡이가 있는 가방이다. 제품을 들고 다니면서 사용할 일은 많지 않겠지만 자칫 쉽게 잃어버릴 수 있는 여러개의 헤드 팁을 보관하기에는 확실히 용이했다.

헤드는 대형 라운드 볼·소형 라운드 볼·플렛·U자·라운드·스페이드 등으로 구성됐다. 부드러운 재질의 라운드 볼은 팔·허리·엉덩이·허벅지·다리 등에 적합하며 나머지는 척추·경추·아킬레스 건·어깨·손가락·발가락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은 헤어드라이어를 연상시킨다. 740g의 무게로 최근 출시되는 다른 제품들에 비하면 조금 더 가볍다. 초등 1~2학년의 어린아이들도 비교적 쉽게 사용할 수 있었다.

제품 위쪽 뒤편에 있는 터치디스플레이를 통해 1~6단계의 마사지 강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배터리 잔량도 확인이 가능하다.

완전 충전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시간, 가장 높은 강도로 사용시 3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보통 마사지건을 통해 1분 정도의 마사지를 하는 만큼 실제 사용 시간은 상당하다.

최근들어 자주 뭉치는 부위를 마사지건으로 살짝 눌러주니 진동이 느껴진다.

마사지건의 작동 원리는 제품 앞쪽에 장착한 헤드 팁이 앞뒤 움직임으로 진동을 발생시키며 근육을 풀어주는 원리다. 이 제품에는 1분에 최대 3200번 진동하는 모터가 탑재됐다. 대부분은 1단계로만 해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으며, 발바닥이나 엉덩이의 경우 3~4단계로 작동시켜도 충분했다.

무겁지 않고 손잡이가 있는 만큼 어깨와 등 부위의 마사지도 혼자서도 쉽게 할 수 있었다. 초창기에는 강도 높은 운동을 한 후 사용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종아리와 발바닥은 수시로 하게 됐다.

사용 중 어느 정도의 소음이 발생되기는 하지만 일상 생활을 방해하거나 옆에 있는 사람에게 피해를 줄 정도는 아니다.

다만 본체와 헤드를 장착하는 부분에 고무 찌꺼기 같은게 붙어 있을 때가 있어 가끔씩 닦아 줄 때가 있었다. 아무래도 모터를 쓰는 제품이다 보니 일정 시간이 지날 때마다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마사지건 특징 상 한 곳을 오래 마사지 하는게 아닌 10초~1분 내로 나눠서 짧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시원하다고 오랫동안 한 부위에 사용할 경우 오히려 멍이 들거나 근육에 손상이 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8만8000~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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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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