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동화일렉트로라이트, 헝가리에 전해액 공장 신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906010003113

글자크기

닫기

최성록 기자

승인 : 2020. 09. 06. 09:1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사진_동화일렉트로라이트 헝가리 투자 발표회 기념 촬영 사진
동화기업 화학 총괄 이시준 사장, 동화일렉트로라이트 경영 총괄 한성호 상무, 동화기업 화학 총괄 연구소장 김정수 상무(왼쪽부터)가 현지시각 3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동화일렉트로라이트 헝가리 투자 발표회’에 화상으로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페테르 씨야트로 헝가리 외교통상부 장관, 아라즈키 안드라스 헝가리 에너지 국무 장관 겸 국회의원, 로베르트 에쉭 헝가리 투자청장(화면 안 왼쪽부터 시계방향)이 참석했다.
동화기업 계열사인 동화일렉트로라이트가 2차 전지 핵심 소재인 전해액 생산 공장과 NMP(N-Methyl Pyrrolidone·엔-메틸 피롤리돈) 정제 공장을 헝가리에 신설한다고 6일 밝혔다.

전해액 공장은 올해 10월 건설을 시작해 2021년 5월부터 시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NMP 정제 공장은 2020년 12월부터 건설에 착수, 2021년 6월 준공된다. 투자금액은 450억원 규모다.

신설되는 전해액 공장은 2만톤 규모로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하면 동화일렉트로라이트는 국내 및 해외 전체 사업장에서 연간 5만3000톤의 전해액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 NMP 정제 공장도 완공 시 연간 2만t 규모의 폐 NMP를 처리하게 된다.

NMP 정제 공장에서는 2차 전지 완제품 제조사로부터 배터리 제조 공정에서 발생되는 폐 NMP를 회수해 정제 NMP로 가공, 2차 전지 제조사에 공급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동화일렉트로라이트의 헝가리 공장은 부다페스트 인근 소쉬쿠트 지역에 3만7000제곱미터(3.7ha) 규모로 세워질 예정이다. 헝가리는 삼성SDI,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공장이 들어서 있으며, 유럽 전기차 업체에 공급되는 배터리 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업체들에 인접한 소쉬쿠트 지역에 동화일렉트로라이트 공장이 완공되면 2차 전지 완제품 제조사들에 원활한 소재 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시준 동화기업 화학 총괄 사장은 “증가하고 있는 유럽 2차 전지 시장의 전해액 및 NMP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동화일렉트로라이트 헝가리 공장 건설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성록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