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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찰청이 국회 행안위 소속 양기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광명을)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전국에서 음주단속에 적발된 인원은 37만1243명으로 집계됐다.
음주운전이 점차 감소 추세로 접어들긴 했으나 최근 2년 8개월 동안 경기도 내에서만 음주운전 단속으로 10만여명 적발돼 서울의 2배, 제주와 비교했을 때는 무려 13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경기남부가 2018년 3만4610명, 지난해 2만7907명, 올해 8월말까지 1만6539명으로 총 7만9056명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기북부는 2018년 1만0734명, 지난해 8578명, 올해 8월말까지 5067명으로 총 2만4379이 적발돼 경기남부가 경기북부 보다 약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해 양기대 의원은 “윤창호법 시행 후에도 음주운전 적발 건수가 많다”며 “음주운전은 자신과 다른 사람의 삶뿐만 아니라 피해자 가족들의 삶도 완전히 무너뜨리는 행위이기에 제도적 보완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