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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WKO 참여하는 ‘이건음악회’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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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20. 10. 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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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제 31회 이건음악회 포스터_수정
종합건축자재기업 이건(EAGON)은 올해로 창단 60주년을 맞은 독일의 ‘뷔르템베르크 챔버 오케스트라 하일브론(WKO)’과 손잡고 ‘31회 이건음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31주년을 맞은 ‘이건음악회’는 이건(EAGON)이 주최하는 무료 클래식 콘서트다. 1990년 인천에 소재한 이건산업 공장에서 개최된 체코의 아카데미아 목관 5중주단 초청 공연을 시작으로 클래식 기타리스트 ‘밀로쉬 카라디글리치’, 피아니스트 ‘시몬 디너스틴’등의 음악가들을 초청해 매년 공연을 펼쳐왔다. 작년에는 세계 3대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들로 구성된 ‘이건앙상블’이 30회 이건음악회를 축하하기 위해 내한하기도 했다.

이건음악회는 올해의 연주자로 독일 명문 실내관현악단인 WKO을 캐스팅했다. WKO는 세계에서 주목받는 실내관현악단 중 하나로 평가 받는다.

이건음악회의 서막은 ‘터키풍 협주곡’이라고도 불리는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5번 A장조 KV219’로 열 예정이다. 이 곡은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이 협연한다. 2부 공연에서는 ‘WKO’의 대표 레퍼토리인 쇤베르크의 ‘정화된 밤’이 연주된다.

11월 7일 오후 8시에 개최되는 ‘제31회 이건음악회’는 비대면 형식의 온라인 콘서트로 진행된다. 이건음악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예술문화 전문채널 ‘아르떼TV’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영된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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