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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당초 올해 1~2월 중 체결하기로 계획했으나 전국 코로나19 발생 및 확산으로 무기한 연기돼 최근 사회적거리가 완화됨에 따라 진행했다.
이날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승율 청도군수와 윤화섭 안산시장, 양 지역 주요 인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양 지자체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문화·관광자원 연계 및 홍보 △지역 생산품 구매·판로 지원 △주요 행사 상호 초청 및 협력 △우수 정책 공유 △주민 간 상호 교류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 도모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정을 체결한 안산시는 지난 3월 코로나로 힘든 청도군을 위해 청도 농·특산물 팔아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또 4월 29일에는 윤화섭 시장이 청도군을 직접 방문해 코로나 19 감염 확산 방지에 노력한 의료진과 공무원 등을 위로하고 방역물품 안전 주머니 1만개와 시 직원들이 모은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윤화섭 시장은 “청도군과 지속적인 사전 교류를 통해 이렇게 뜻깊은 자매결연 맺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 걸쳐 양 지자체가 우호 증진 속에 공동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율 군수는 “청도군의 질 좋은 우수 농·특산물을 수도권까지 바로 연결해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를 살리는 착한 소비 생태계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지역 상생의 파트너로 앞으로 지속적인 공동 발전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