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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생명 구한 플래너에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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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20. 11. 2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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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청호나이스 안지호 플래너_1
청호나이스가 최근 50대 남성의 목숨을 구한 청호나이스 익산지사 안지호 플래너에게 감사패와 금일봉을 전달했다.

청호나이스 플래너로 활동 중인 안지호 플래너(24)는 지난 4일 오전 자택인 익산시 영등동 소재의 한 아파트단지 내 주차장을 지나던 중 목에 줄이 감긴 50대 남성을 발견했다.

안 플래너는 즉시 119에 신고를 한 뒤 집으로 올라가 가위를 챙겨 내려왔고, 집에 있던 아버지 역시 도움을 주기 위해 뒤를 따라 내려왔다. 안 플래너와 아버지는 남성의 목에 감겨있던 줄을 끊어낸 뒤 심폐소생술 등을 실시했다. 잠시 후 119 구조대와 경찰이 도착했고, 이들 부자의 대처로 50대 남성은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안 플래너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은 도와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왔다”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과분한 관심을 받아 부끄럽다”고 말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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