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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보건진흥원, 학교급식 영양 교육자료 2종 개발·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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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20. 12. 0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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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체험이러닝프로그램_화면
서울시교육청 산하 학교보건진흥원이 개발한 ‘영양체험 이러닝 프로그램’ 화면. /제공=서울시교육청
서울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의 올바른 영양·식생활 습관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비대면 시기에 맞춰 온라인으로 제작돼 배포된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학교보건진흥원은 2일 ‘영양체험 이러닝 프로그램’과 교육용 애니메이션 ‘올바르게 숟가락·젓가락을 사용하자!’ 교육자료 2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우선 ‘영양체험 이러닝 프로그램’은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제작됐으며, 학교보건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양체험관을 온라인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튼튼 영양탐험’이라는 주제로 △영양소가 하는 일 △키가 쑥쑥, 배가 쏙쏙 △손 씻기는 이렇게 △식판 차리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이 직접 이러닝 프로그램에 참여해 간단한 퀴즈도 풀면서 골고루 먹고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생활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올바르게 숟가락·젓가락을 사용하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이다. 재미있는 스토리와 쉬운 그림으로 구성돼 식생활 습관 형성기의 아동이 올바른 숟가락·젓가락 사용법을 친근하게 배울 수 있다.

이번에 제작된 교육자료는 전국의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학교보건진흥원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서울학교급식포털을 통해 제공된다.

박상근 학교보건진흥원장은 “서울의 유치원·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전국 어린이들의 교육자료로 활용돼 올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선 학교에서 필요한 다양한 교육자료를 개발·보급해 더욱 내실 있는 학교급식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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