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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코로나19 시대, 인테리어 키워드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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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20. 12. 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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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하우시스,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 개최 (1)
LG하우시스가 15일 ‘LG하우시스 2021/22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회사는 코로나 19 시대 인테리어 키워드로 ‘집’을 주목하고 그에 따른 3가지 디자인 테마를 제안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웨비나(인터넷 웹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세미나) 형태로 진행됐으며,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건축·인테리어 업계 종사자 및 학계 등 각 분야 디자인 전문가와 LG하우시스 고객 등 약 3000여명이 참여했다.

LG하우시스가 제안한 3가지 테마는 ‘홈캠프-기분 좋은 부스터’, ‘펜트하우스-하이퀄리티 은둔 생활’, ‘그래니스 코티지-유유자적 슬로 라이프’ 등이다.

‘홈캠프’는 집콕생활로 인한 우울한 감정을 극복하기 위해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초현실적인 디자인에 주목하면서 그래픽적인 질감과 색상이 돋보이는 키치한 디자인을 공간 구성에 핵심 요소로 활용한다는 의미다.

‘펜트하우스’는 개인 위생이 중요해 지면서 독립된 공간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이에 따른 트렌드로 스톤, 우드, 메탈 등의 소재를 최대한 활용해 갤러리 같이 꾸민 미니멀한 공간이 유행할 것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그래니스 코티지’는 도시 아파트에서 성장한 소비자들의 전원 생활에 대한 로망을 담은 버섯, 나비, 들꽃 등 동화적인 모티브의 복고풍 감성요소를 결합한 디자인이 주목 받을 것을 의미한다.

LG하우시스는 이번 세미나 개최와 함께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LG지인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강남’ 전시장에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 테마관’을 오픈하고 방문객들이 내년 디자인 테마를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디자인센터장 천하봉 상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머무는 공간별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가 반영된 인테리어가 주목 받고 있는 점에 착안해 디자인 테마를 전망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에는 20여명의 인테리어 소상공인들도 참여했다. LG하우시스가 한국인테리어경영자협회와 협력해 인테리어 소상공인들의 디자인 역량 등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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