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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아파트 컬러 변화 분석’ 한국색채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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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20. 12. 1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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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디자인팀 정성윤 과장(오른쪽)과 유재준 사원이 한국색채대상 수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CC가 한국색채학회에서 주관한 ‘2020년 한국색채대상’ 시상식에서 그린(GREEN)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한국색채대상은 색채문화 발전과 색채산업 전문성 제고를 위해 부문별 우수한 색채디자인 사례를 선정한다. 색채 계획, 기술, 연구개발 등 색채를 매개로 한 마케팅 및 색채문화 전반의 성공 사례들과 연구성과를 평가하며, 레드(혁신), 그린(공간·환경), 블루(기술) 등으로 나눠 시상한다.

KCC는 이번 대회에 아파트 익스테리어(건축물 바깥 면의 마감과 장식) 트렌드 북인 ‘A.C.T.(Architecture Color Trend)’를 출품해 공간·환경 부문에서 우수 색채 연구 사례로 인정받았다. 올해로 13번째 발간된 A.C.T.는 국내 브랜드 아파트들의 익스테리어 컬러 디자인의 변화를 분석하는 국내 유일의 익스테리어 트렌드 북이다. 심사위원들로부터 건설업 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A.C.T.는 KCC 환경 색채 전문가가 전국 각지의 대표적인 신축 아파트를 돌며 수집·분석한 익스테리어 디자인 정보를 망라했다. 아파트 외벽 디자인뿐만 아니라 건물 내부의 복도, 주차장, 조형물 및 편의시설 등 모든 공간별로 다양한 색채 디자인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공간별 제품의 적용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추천 도장 사양도 담았다.

KCC는 “빠르게 변화하는 익스테리어 트렌드에 건설사들과 긴밀한 협업을 이어가며 각 현장에 적합한 우수 색채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개발함으로써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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