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기숙사 101실 안심숙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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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기존 안심숙소로 사용하던 36곳의 킨텍스 카라반 중 30곳을 30일부터 임시 생활치료센터로 변경 하는 한편, 중부대학에서 기숙사를 지원받아 29일부터 안심숙소를 101실로 확대 운영한다.
대학 기숙사를 안심숙소로 운영하는 것은, 기초지자체로서는 처음이다.
임시 생활치료센터는 매달 2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코로나19 확진자 중 병상배정 대기 중인 무증상 및 경증환자들이 병상을 확보할 때까지 이용하도록 했다. 고양시 3곳 보건소가 입소자들을 선별하고, 입소자 모니터링·식사 및 물품 제공·전담병원 이송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임시 생활치료센터의 시설 운영관리는 보건소·행정지원과·고양도시관리공사 직원들이 맡고, 일산서부경찰서가 주·야간 외관경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임시 생활치료센터는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때까지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힘든 상황에서도 어려운 결정 해준 중부대학교 관계자들과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필요한 경우 집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족 간 거리두기도 자발적으로 지켜, 하루 빨리 이 힘든 고비를 또 한 번 힘을 합쳐 이겨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