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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영세 주유소 유증기 회수설비 설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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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1. 03. 0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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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전경
영천시청
경북 영천시가 영세주유소를 대상으로 주유소 유증기 회수설비 설치를 지원한다.

3일 영천시에 따르면 주유소에서 휘발유 주유·저장 중에 발생하는 유증기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질(VOCs)로 인체에 위해해 이를 회수하면 대기환경 개선을 하고 시민건강을 보호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2018년도 기준 연간 휘발유 판매량이 2000㎥ 미만(1~2년 조기설치 대상)인 영세주유소다.

지원금액은 개별식(스탠드형) 주유시설은 노즐당 60만~100만원(최대 8기), 집중식 주유시설은 300만~500만원(1기)을 지원하며 설치시기에 따라 설치비의 30~50%를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8일부터 19일까지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를 위해 우편 신청을 권고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휘발성 유기 화합물질 저감에 따른 대기환경 개선과 자연 증발되는 휘발유를 회수해 얻는 경제적인 효과까지 기대된다”며 “영세 주유소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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