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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경북도 소득작목육성 공모에 2년 연속 선정…4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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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1. 03. 0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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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소득작목육성지원사업 현장 사진(1)
영천시가 소득작목육성지원사업으로 설치한 스마트 팜 시설 모습./제공=영천시
영천시가 경북도의 올해 소득 작목 육성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4억원을 확보했다.

9일 영천시에 따르면 소득 작목육성 지원사업은 지자체가 주력으로 육성할 작목을 전략프로젝트 계획을 세워 육성하는 사업으로 시는 영천미래한방산업영농조합의 약용작물 쌈 채소 스마트 팜 설치 사업을 신청해 선정됐다.

영천미래 한방산업영농조합법인은 올해 내재해 형 연동하우스(1350㎡) 및 스마트 팜 시설·장비를 설치해 약용작물 중 일반 채소 대비 고가에 거래되는 당귀(자궁기능조절), 방풍(중풍예방,) 곰취(폐암예방) 등 쌈 채소를 연중 생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소비자의 웰빙 먹 거리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에, 건강 기능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약용작물 쌈 채소 스마트 팜 조성 계획이 평가위원으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았다”며 “지난해 약용작물 종묘생산을 위한 스마트 팜 조성사업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타 시·군에서는 스마트 팜을 활용해 파프리카, 딸기, 토마토 등을 재배하지만 시는 한방진흥특구 도시 이미지에 맞는 기능성 약용작물을 활용한 쌈 채소 스마트 팜을 조성해 차별화된 전략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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