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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과 발맞춰 지난해 말 설치된 온열의자는 버스 운행 시간에 맞춰 가동되며 38도의 따뜻한 표면 온도를 유지한다.
온도센서가 바깥 기온이 17도 이하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감지해 의자 표면의 열선을 가동하는 방식이다.
특히 이 의자는 안전강화유리로 덮여 있어, 여름철에는 표면이 실온보다 약 2도 정도 낮게 유지돼 여름에는 ‘얼음의자’가 된다.
시는 온열의자가 설치된 ‘미세먼지 휴게쉼터 정류장’ 8곳도 운영 중이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유리로 내·외부가 차단된 정류장에서 먼지를 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기청정기·공기순환기, 에어쉘터, 냉난방기 등 편의시설이 가동돼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쉴 수 있다.
시는 주민의견을 담아 온열의자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