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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회장은 최근까지 노환으로 서울대병원으로 입원 중이었으며, 장남인 신동원 부회장이 25일 주총에서 신회장에 대해 “몸이 안좋으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신 회장은 1930년 울산에서 태어나 1965년 창업해 ‘신라면’과 ‘짜파게티’ ‘새우깡’ 등 국민의 사랑을 받는 제품을 개발했다. 현재 해외로도 수출되고 있는 ‘신라면’은 신 회장의 역작으로 꼽힌다.
그는 1992년까지 대표이사 사장을 맡다가 농심이 그룹 체제로 전환하면서 그룹 회장직을 맡아왔고 최근 경영일선에서 완전히 물러났다.
25일 주총에서도 신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이 상정되지 않았고 신동원 부회장, 박준 부회장, 이영진 부사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신 회장은 롯데그룹 창업주인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둘째 동생이다.
장례식장은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이고 발인은 오는 30일 오전 5시다. 장지는 경남 밀양 선영이다.










